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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정신질환에 대한 짧은 소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90101.99099000216

 

어제부터 떠들석 하는 뉴스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만에 건강관련 글을 쓰는데

안타깝다.

 

 

정신질환 있는 분들을 꽤 많이 만나왔다.

짧은 소견을 적어볼까 한다.

의사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다가 발견된 부분과

나의 생각일 뿐이니 참고하셨으면 한다.

1. 정신질환이 있으면 사람들이 아프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팔이 부러지면 아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신질환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팔이 부러진것처럼, 그들도 아픈 거라는 것의 인식이 필요하다.

2. 상기 약 표지는 치료제라 나와 있지만 병원 약으로 치료가 안된다.

3. 추가 질환이나 타 병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4. 그렇다고 약을 안먹일 수 없다. 위험성이 높다.

예를 들어 주변 물건으로 찌르고 싶은 충동이 인다. 혹은 뛰어내기로 싶다.

5. 약을 복용하면 반쯤 넋이 나가 있다.

예를 들어 인지력이 떨어져서 멍한 상태 혹은 잠만 잔다.

결론

1. 가능한한 피하는 것이 좋타고 생각한다.

아픈 것은 맞으나 돌발상황 대처가 힘들다.

세부적인 부분은 더 언급하기 내가 부담스러워서 그만 하겠다.

2. 가족 분들은 힘들겠지만 다른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한다.

이 또한 언급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그만하겠다.

 

 

2019. 1. 2. 12:3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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