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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urist attraction

경주 전동바이크

처음으로 타본 전동바이크...

세발 달려있는데...
난 담에 안타기로 맘 먹었다.

바퀴달린것은 왠만한건 다 운전하는데...
자전거, 오토바이(125cc 미만, 이상),
자동차(오토, 스틱), 버스...

장점 : 밟으면 35킬로 까지 나온다.
날씨 더울때에 첨성대부터 쭉 돌아보면 된다.
가격은 1시간에 2만원인데...

단점 : 오토바이 등을 운전하는 사람들은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운전하는 사람이 발을 같이 쓰기 때문에, 삼륜전동바이크를 핸들을 틀때 발을 내리게 되어서 오히려 균형이 깨어짐)
핸들이 자전거, 오토바이에 비해 뻑뻑함.

결론 :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운행 안해본 사람이 운전하면 좋다고 판단됨.  주로 여성이 많지 않을까??ㅎ

2018. 7. 3. 6:0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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