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말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서 보게 된 후.. 여운이 남아 그룹 퀸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본 후 쓸데없는 생각해본다.
1. 프레디 머큐리(보컬, 피아노)
- 영화 속 양성애자 나온 그
- 여성으로 메리 오스틴과 끝까이 연인, 혹은 친구로써 생을 이어갔다. 이런 관계가 가능한가?
- 악역으로 나온 매니저 폴 프렌터... 프레디 머큐리 타계전 에이즈로 먼저 세상을 떠난다.
- 마지막까지 옆에 있던 남성 짐 허튼... 그 역시 에이즈가 걸리지만 암으로 사망한다.
- 폴 프렌터는 제하고더라도 짐 허튼은 프레디가 에이즈가 걸린 줄 알았을텐데... 얼마나 사랑한걸가? 잘 모르겠다.
- 프레디의 상속 : 프레디가 상속을 하면서 타인과 결혼한 메리 오스틴에게 절반의 재산과 집을 남기면서 짐 허튼을 자신의 집에 같이 살게 해달라고 한다. 어떤 생각일까?
2. 존 디콘(베이스)
- 프레디 사후 퀸을 탈퇴 후 일체 활동을 안한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시 참여 또한 안한다.
- 그의 마음은...?
3. 브라이언 메이(기타)
- 대학교 총장을 했다.
- 로저 테일러와 함께 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 참여
4. 로저 테일러(드럼)
- 퀸 멤버 중 가장 잘생겼다고 하고 현재 3번째 배우자와 살고 있음. 25살 연하
- 지금 봐도 멋지다. ㅎ
- 활동을 선택한 2인과 은둔을 선택한 1인 어떤 생각일까?
5.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고 나서 그들의 삶에 대해서 궁금해서 이리저리 알아본 후 감회를 가져보았다.
여운이 많이 가져진다.
2018.12.02 업데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r_TVgMuwosA
본래 불꽃인 삶인가?
아니면
삶이 얼마 남지 않아 불꽃을 태웠을까?
사적으론
삶이 유한 하다는 것을 깨닳은 것만 해도 다행일까?
대다수는 삶이 무한한 것처럼!
살아간다.
본인은 아닌 것처럼...
(저 사람처럼 안될꺼라 생각하면서)
무한 도전~~~!!!
2018. 11. 28. 8:4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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