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ourist attraction

고래사어묵 부전점

소년.. 2019. 2. 6. 18:37

 

옛날에 먹던 오뎅(어묵)이 생각났다.

 

노점상 오뎅, 곤약, 흰떡...

서울에는 거의 오뎅만 판다. ㅎ

 

오뎅 국물에 떡(아마 가래떡)을 넣어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ㅎ

 

그래서 지인에게 물으니

의사전달이 안되었는지

고급진 고래사어묵을 추천했다. ㅎ

그냥 궁금해서 가봤다.

 

3번째 사진 오뎅 3개가 7500원 ㅎㄷㄷ

 

그런데 손님도 많고 엄청 사간다.

 

맛을 깔끔하다.

 

이런 맛도 있구나 하면서 왔는데

재방 한다면 맛있는 거지 ㅎㅎ

 

아직 초장에 떡 찍어먹고 싶다.

옛날 생각 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