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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밥 전 ㅡㅡ <밥까스 도전 실패>

휴일... 조카들이 와서 멀 먹을까 하다가 나름 영양을 생각한 내 맘대로 밥까스 도전기~

먼저 사온 야채들을 야채세정제에 깨끗이 씻고~

 

먼저 양배추 자르기~

 

당근 자르기~

 

청피망 자르기~

 

양파자르기~

 

포도씨유 바른 후 볶기~

 소금 소금 소금 쏘금 넣기~

 

밥위에 부은 후~

 

고기 대신 고급진 프로틴 2스푼~

 

전분 바르기~

 

계란을 풀고 소금 소금 후추 후추~
자 빵가루가....헉
 
없다 ㅡㅡ

 

이런 부침가루 투하~

 

포도씨유가 조금 밖에 없네~
좀 덜 건강한 까놀라유를...
쓰기 싫은데...
이거 디자인이...?

 

이거 밥 (파)전이 되어부렸네 ㅡㅡ


돈까스 소스도 없어 우스타소스를 주니

먹으라니 안먹고 입에 머금고 있네 ㅠㅠ

 

레시피대로 안했더니 이런  ㅡㅡ
내 프로틴, 아까운 내 프로틴...

어쨋든 
도전 실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성공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2017. 4. 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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