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덜이 애덜 보고 싶다고 집으로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차 뽑은지 3일만에 부산에서 경기로 약 7-8시간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ㅎㄷㄷ~
마덜의 힘은 위대하다^^;;
어쨋든 보험비가 크게 차이 안나서 가족 한정으로 해서 저도 한번 운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 : 새 차는 좋은 것이여~
1. 승차감 : 좋다 머가? 엔진 소리가 안납니다. 처음엔 시동이 걸린지 잘 구분이 안되었습니다. 차에 대해 아는 사람(?) 하이브리드라서 안난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인데 왜 안나지?
2. 시승감(운전할때) : 휘발유나 그런것은 엑셀 밟으면 바로 출발되는데, 하이브리드라서 그런지 정지에서 밟으면 스타트가 빠르지 않고 서서히 출발합니다.
3. 기타 : 시끄럽다. 안전을 위해 차량이 가까우면 경고음이 울리는 기능(?)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많이 울린다...ㅡㅡ
지극히 아마추어의 승차후기 였습니다.
자동차에 평균 이하의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기능이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7. 4. 10. 11:2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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